한국토지신탁, 3월초 '안산 당왕지구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
2016-02-19 10:13
전용 59~84㎡ 총 1657가구 구성… 초‧중‧고 도보 3분 거리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3월 초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 일대에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2층 16개동, 전용면적 △59A㎡ 567가구 △59B㎡ 146가구 △84A㎡ 737가구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고, 삼정이 시공을 담당한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인접했다. 단지 앞에 비룡초·중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명문학군인 안성중·고교 및 안성여고도 인접해 있으며, 안성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안성IC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문화시설이 조성되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2018년 완공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