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북한 정치 언급 "왕 또라이라니까요"

2016-02-19 08:46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변호사 겸 시인 전원책이 북한 정치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가스통 메고 다니며 불붙이겠다는 동네 건달을 잘 달래야 한다"는 정당인 유시민의 말에 "걔들(북한)은 다르다"고 응수했다.

이어 전원책은 "북한은 왕 또라이라니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시민, 전원책이 출연하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