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K 스마일 캠페인 참가

2016-02-12 10:38

[사진=문체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와 그 일대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그랜드세일(2. 1.~2. 29.)’을 기념해 ‘외국인 손님맞이 K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알베르토 몬디, 니콜라이 욘센 등과 함께 한국 관광과 친절의식을 주제로 한 미니토크 행사 ‘응답하라 K 스마일’을 진행한다.

김종덕 장관은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외국인관광객 대상 경품행사에 참여하고 ‘부가세 즉시환급제도’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외국인들의 반응도 점검한다.

‘K 스마일 캠페인’은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쇼핑·숙박·음식·교통 등 주요 관광접점의 편의성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캠페인이다.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8년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한 가운데 연차별 계획에 맞춰 ‘K 스마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