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김혜리,어린 이유리가 이연수 귀걸이 발견하자 도둑으로 몰아 내쫓아

2016-02-05 20:18

[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5회에선 박유경(김혜리 분)이 자기 서랍에 숨겨둔 이윤애(이연수 분)의 귀걸이 한짝을 어린 이나연이 보자 이나연을 도둑으로 몰아 내쫓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변기를 청소하러 화장실에 갔다가 화장실 바닥에서 찢어진 자기 어머니 이윤애 사진을 보고 박유경 서랍을 뒤져 사진을 찾았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박유경 서랍에서 이윤애 귀걸이 한짝을 발견하고 놀랐다. 박유경이 들어오자 이나연은 “이 귀걸이 누구 거에요?”라고 추궁했다.천상의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유경은 자신이 이윤애를 죽인 것을 들킬까봐 이나연은 도둑으로 몰았고 결국 이나연은 보육원으로 쫓겨났다.천상의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