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관리청, 국도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건설·내수 부양 논의!

2016-01-27 13:38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전경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28일 상반기 국도건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발주청 및 시공사, 감리단 등 23개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정집행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사업별 집행계획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으로 대형국책사업에 대한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방침을 공유할 계획이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강원지역 건설 경기 부양과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주처와 현장관계자 간 현안사항을 공유해 효율적인 부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