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액세서리’ 모델 박해진, 유정 선배 패션으로 여심 흔들

2016-01-18 16:00

[사진 제공=빈폴 액세서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빈폴 액세서리’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 여심을 사로잡는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드라마 속 의상은 물론 각종 공식 석상과 사복패션 등에서 남다른 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 정평 나 있는 박해진은 지난 12월 삼성물산 패션 부문 ‘빈폴 액세서리’의 2016년 남자 뮤즈로 발탁됐다.

박해진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캐주얼 패션부터 클래식한 수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동시에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특히,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그답게 가방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연출을 해 화보의 완성도와 품격을 더욱 높였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캐릭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과 동시에 드라마를 넘어 편의점계와 패션계 등의 광고까지 모두 휩쓸고 있는 상황.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계속되고 있는 막강한 박해진 효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