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6일 오후 8시 39분께 경북 김천시 남쪽 14㎞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7도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이어서 북한 핵실험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면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가고시마현 해역서 이틀 연속 규모 5.5 지진…7월 대지진 공포 확산"폭염에 지진까지"…국내로 발길 돌리는 여행객들 #김천 #북한 핵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