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이제껏 본 적 없던 상상초월 스케일
2015-12-15 16:28
[영상 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이제껏 본 적 없던 상상초월 스케일, '엑스맨:아포칼립스' 공개,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엑스맨: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브라이언 싱어 감독)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의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를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자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아포칼립스’에 맞서 결집하는 ‘엑스맨’들의 강렬한 액션,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담겨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속편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엑스맨 영화 시리즈’ 아홉번 째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에 이은 상상 초월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히어로 캐릭터들의 총출동, 이제껏 본 적 없던 거대한 스케일의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까지 더해지며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루카스 틸 등 기존 엑스맨과 더불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엑스맨들이 합류했다. 2016년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