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눈 덮인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
2015-11-30 10:29
‘골프 발상지’와 또다른 이미지 연출
‘골프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에 29일(현지시간) 눈이 내렸다.
페어웨이는 하얗게 도배되다시피 했고, 항아리 벙커와 관목들만 덩그러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PGA 홈페이지에서는 “세인트 앤드루스GC는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리지 않지만, 한 번 오면 경치가 그만이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