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A.O. Smith와 온수매트 10만대 수출
2015-10-26 10:4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성쎌틱은 온수기 전문 글로벌 기업인 A.O. Smith와 온수매트 10만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O. Smith는 137년 된 온수기 전문 그룹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네덜란드, 중국, 인도 등 전세계에 35개 공장에서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최대의 온수기 전문 글로벌 그룹 중 하나다.
A.O. Smith와 수출 계약을 맺은 ‘대성 S라인 온수매트’는 대성쎌틱만의 S라인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전기전자 제품 관련 국제규격인 IEC 기준을 뛰어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성쎌틱은 중국뿐만 아니라 미주 시장 등 세계적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미국 및 러시아에서의 법인 설립 준비와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 현지 시장 분석,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