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강세 속 하락 마감…WTI 1.8%↓
2015-09-23 07:11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5센트(1.8%) 떨어진 배럴당 45.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센트(0.25%) 오른 배럴당 49.0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은 전날에 이어 다시 떨어졌다. 달러화 강세, 중국의 성장둔화 우려,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이 금값 하락을 이끌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8달러(0.7%) 하락한 온스당 1,124.80달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