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호수조망 프리미엄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
2015-09-04 11:4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EG건설은 9월 경기 화성시 송산신도시 EAA2블록에서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를 분양 할 예정이다. 송산신도시 내 시화호를 맨 앞에서 감상하는 조망권부터 도심 속 운하의 낭만까지 새로운 명품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77~84㎡, 총 782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77㎡ 260가구, △84㎡A 422가구, △84㎡B 100가구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145%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산신도시는 총 면적 5586만㎡로 분당신도시 3배, 광교신도시의 5배 규모의 수도권 최대 신도시이다. 계획인구만 6만여 가구, 15만 여명이며 녹지비율이 49%로 기존 신도시의 약 2배 이상으로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다. 이에 주거와 문화레저, 생태시설까지 모두 갖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 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공룡알 화석지, 마린리조트, 에듀타운, 자동차 테마파크 등 풍부한 관광레저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송산신도시의 예정된 개발호재들도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의 가치를 한 껏 올려 줄 예정이다. 우선 소사-원시선 원시역(2016년 예정)과 수인선 사리역(2017년 예정), 서해복선전철 송산역(2019년 예정)이 반경 5㎞내에 위치한다.
EG the1만의 특화 설계상품도 돋보인다. EG the1만의 특허 기술인 광폭거실과 선반형 실외기실이 도입된다. 때문에 중소형 주택이지만 대형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선반형 실외기실 도입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광폭주방과 부부욕실 특화, 다용도실 보조주방 특화 설계 등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한 혁신공간을 도입했다.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의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 송산신도시 그 첫 자리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탁월한 입지와 시화호 조망 등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인근 지역인 안산 고잔신도시에 조성된 아파트 대부분이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이며 분양 물량도 적어 안산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EG the1은 올해도 전국 각지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상반기에 분양한 시흥배곧신도시 1차(840가구), 아산테크노밸리 3차(1184가구), 양산신도시 3차(1083가구), 양산신도시 5차(625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혁신적인 평면특화 및 고품질의 마감재,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 설계 등을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를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EG the1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9월 송산시범단지를 비롯해 나주혁신도시(293가구), 당진송산(843가구), 내포신도시 1차(984가구), 아산테크노밸리 6차(1657가구) 등 총 4559가구가 쏟아진다. 분양문의 : 1899-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