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015 LG CNS 해커톤’ 개최…총 44팀, 136명 참가
2015-08-23 10:38
[‘도전과 실험 정신’을 주제로 개최된 ‘LG CNS 해커톤’에 참가한 44팀이 21일부터 연속 진행된 24시간 대장정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LG CNS(대표 김대훈)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2015 LG CNS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LG CNS 직원 32팀(93명)과 대학생 12팀(43명)으로 총 44팀(136명)이 참가했다.
21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연속 진행된 ‘2015 LG CNS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전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업무 연관 문제해결 아이디어 및 사업화 가능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해커톤을 주관한 LG CNS Learning&Development센터 김희경 상무는 “2015 LG CNS 해커톤 업무현장에서 빠르게 이큐베이팅하고 프로토타이핑 할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자극제가 될 뿐만 아니라 인재발굴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 LG CNS 엔지니어팀 중에서는 ‘스마트 의자’를 구현한 ‘Gold Peppers’팀이, 대학생팀 중에서는 ‘QR코드 분리 전송’을 주제로 한 서울대 ‘저녁이 있는 삶’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LG CNS는 해커톤 이외에도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운영, 조직 학습 활동, 배움과 나눔의 장, Idea Farm을 통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래를 개척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