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스테파니리, 치마 찢고 여전사 변신...'시선 집중'
2015-08-21 00:05
20일 SBS ‘용팔이’ 6회에서 신시아(스테파니리)가 태현을 구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김태희)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음모가 진행됐다. 이과장은 여진을 자살로 위장해 테이블데스로 죽이려 했고 이를 알게 된 태현(주원)은 여진을 둘러싼 권력구도를 이용해 여진을 빼낼 생각을 했다.
이과장(정웅인)이 여진을 옮기는 중에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졌고 태현은 여진을 살리려다 총에 맞았다.
이어 태현의 위험을 알게 된 신시아는 치마를 찢고 여걸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보였고 총까지 사용하며 사람들을 제압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수술실에서 여진이 사망선고를 받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