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이종격투기 선수 지나 카라노, 과거 김연아와 함께 '핫한 여자선수 20인' 선정
2015-08-04 08: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데드풀'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지나 카라노가 이종격투기 선수로 '핫한 여자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5월 미국 CBS지역 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스포츠 스타 20인'을 선정했다.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선정됐으며,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지나 카라노는 '헤이와이어(2011)'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2013)' '인 더 블러드(2014)' '데드풀(2016 개봉 예정)'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