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신동면 1.2km 구간…내년 연말까지 확장
2015-07-24 14:54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춘천시가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신동면 정족2리 마을회관~국도46호간 1.2km 구간의 도로를 확장한다.
도로 확장 구간은 마을 안길 1차 도로로 그동안 농산물 운송, 주민 통행 등에 불편이 많았다.
춘천시는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폭 7m, 2차로로 확장하기로 하고 올해까지 부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 초 착공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끝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