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공모가 1만6000원 상단 초과
2015-07-10 18:17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의 공모가격이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은 지난 6일과 7일 진행됐으며 전체 공모주식수 81만5122주 중 61.2%인 49만8975주에 대해 실시됐다.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720개 기관이 적극 참여해 69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30억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시설자금 및 연구개발(R&D) 비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인 대상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주식수의 20%인 16만 3025주이며 오는 13일~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