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5일까지 초복 맞이 삼계탕·전복·장어 등 보양식 할인전 전개
2015-07-10 10:49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초복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쇼핑에서 대규모 보양식 할인전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총 50만 마리 생닭 물량을 확보해 삼계탕용 생닭(8호·700g 이상)을 마리당 4300원, 3마리 구매 때 마리당 3300원 수준인 1만원에 판매한다.
백숙용 토종닭(1050g 이상·마리)은 1만1000원, 행사카드 구매 때 8800원, 친환경 생닭(9호·800g 이상)은 59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하림 고향 삼계탕(800g) 7900원, 아침엔본죽 누룽지 닭죽 기획팩(270g×2) 5900원,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600g) 4400원, 토속 삼계탕(800g) 6900원, 오곡감초 삼계탕(800g)은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간편 보양식 총 10개 품목에 대해서 1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