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호텔 여름맞이 바비큐 프로모션 개시
2015-07-07 11:26
7월~8월, 야외 바비큐 및 바비큐 캠핑장 운영 개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운영하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야외 바비큐’ 서비스 및 ‘바비큐 캠핑장’을 운영한다.
‘야외 바비큐’는 하버파크호텔 15층 뷔페 레스토랑 안쪽의 야외테라스에서 주방장이 직접 그릴에 구워주는 바비큐 서비스로, 하버파크호텔만의 특별한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강력 추천코스이다.
야외 바비큐에는 그릴에 굽는 바비큐뿐만 아니라, 왕새우․소세지․ 목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추장 삼겹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비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쌈과 채소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에서 만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맛의 ‘야외 바비큐’ 및 ‘바비큐 캠핑’ 이용 고객에게는 하버파크호텔 객실의 특별할인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요즘처럼 푹푹 찌는 더위를 주방장이 직접 구워주는 야외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 그리고 인천항의 야경을 즐기며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