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귀환 '또 다시 차트 올킬 달성'…신곡 이프유·맨정신 차트 1·2위

2015-07-01 09:23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뱅이 7월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시키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은 공개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를 1, 2위를 모두 올킬, 5월과 6월에 이어 3연속 올킬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차트를 휩쓸고 있는 ‘이프 유(if you)’는 역대 빅뱅 노래 중 가장 슬픈 곡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노래로 차분하면서도 세밀한 음색과 멜로디, 슬픈 가사 등 빅뱅만의 감성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탑과 지드래곤 역시 잔잔한 보컬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게 인상적이다. ‘맨정신’은 계절감을 살린 여름 노래로 ‘이프 유(if you)’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가요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1일 자정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여 만에 유튜브에서 114만 237뷰를 기록, 인기 질주 중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량하면서도 곡의 느낌을 잘 살린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빅뱅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을 잘 담았다.

한편 빅뱅은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한다. 또 신곡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를 병행 중인 빅뱅은 오는 7월 11일, 12일 태국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