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김용건,김보연에“내 색시”치매 걸려
2015-05-28 04:33
이날 차미란은 “니네 시아버지가 이상해”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놀란 차미란은 깜짝 놀라 곧바로 집으로 갔다.
차미란은 “제가 언제 올줄 알고”라며 오동팔을 애타게 찾았다. 오동팔은 차미란을 반갑게 맞이했다.
차미란은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시냐?”고 물었다. 오동팔은 “서방님이 색시 기다리지 누구 기다려”라고 말해 차미란을 당황하게 했다.
오동팔은 “색시야 좋다”며 차미란을 색시로 알았고 이런 오동팔의 모습에 차미란은 오동팔이 치매에 걸렸음을 직감했다. 차미란은 “저 누구예요?‘라고 물었다. 오동팔은 ”차미란“이라며 ”내 색시“라고 말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