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부자 수애,연정훈 사랑?..풀장에서 시신으로 발견..가난한 수애,바다에 추락

2015-05-28 03:39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1회에선 서은하(수애 분)가 사랑하는 남자는 서은하의 사랑 없는 정략결혼 상대인 최민우(주지훈 분)의 배다른 누나인 최미연(유인영 분)의 남편인 민석훈(연정훈 분)임을 시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은하는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국회의원의 딸이다. 서은하는 SJ그룹의 상속자인 최민우 SJ 그룹 전무이사와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은하는 최민우에게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우리의 결혼은 비즈니스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서은하는 최민우의 집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최민우의 이복누나인 최미연과 매형인 민석훈과 만났다. 세 사람은 전에도 아는 사이인 듯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는데 최미연은 서은하를 견제했다. 최미연과 서은하는 서로에게 날선 신경전을 벌였고 민석훈은 아내를 달래 들어갔다.

바로 이때 그런 석훈을 바라보는 서은하의 눈빛이 슬픈 듯 빛났다. 민석훈도 서은하의 시선을 느끼고 심상치않은 표정이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엔 서은하가 풀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선 백화점 판매원인 변지숙(수애 분)이 바다에 추락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서은하와 변지숙 중 누가 진짜 죽은 것일까? 그리고 서은하와 민석훈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