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오는 28일 신규 캐릭터 및 레이드 업데이트 실시
2015-05-26 16:31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MMO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신규 캐릭터 및 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26일 공개했다.
‘카루트’, ‘리루’, ‘아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4번째 종족 ‘나루’는 존재를 숨기고 세상을 관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비밀의 수호자로 ‘암투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검을 주 무기로 하는 ‘암투사’는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신속하고 강력하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은 최대 8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총 4개의 맵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맵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와 공격 패턴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신규 레전드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짜릿하고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향후 공개될 신규 캐릭터와 레이드는 ‘엘로아’의 극대화된 액션의 쾌감과 전략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 선사할 것”이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 제공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