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산노인문화센터 댄스스포츠팀 지역예선 1위차지
2015-05-22 10:3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인천시 지역예선전 ‘제8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에서 댄스스포츠부문 1위를 차지해 오는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5월 15일 경기도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한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분야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하여 종합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박성미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 2014년에 창단되어 ‘2014 인천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최우수, ‘제7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예선에 입상하며 출전한 대회마다 활약을 펼쳐왔다.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 소속 어르신들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금 가진 열정을 계속 간직할 것이며,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즐겁게 춤을 출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