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116회' 김영란, 언제쯤 마음 열까?…며느리 금단비 '여전히 마음에 안 들어'
2015-04-01 08:13
지난달 3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며느리 김효경(금단비)을 여전히 못마땅해 하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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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육선중(이주현)은 달란에게 "어머니, 솔직히 준서 예쁘지 않아요?"라며 "이제 받아들이실 때도 됐잖아요"라고 서운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달란은 "조용히 있으니까 괜찮아 보여?"라며 "너희 애 안 생기는 거 보면 연분 아니야 내가 보기에는"이라며 아직 효경을 받아들이지 못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