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팝스 인 서울' 일본 요코하마 공연 성료
2015-04-01 07:06
초신성, 유키스, 소년공화국 등 출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28일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특집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펼쳐졌다.
초신성, 유키스, 소년공화국, 핫샷 등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들이 출연, 7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요코하마 퍼시픽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에는 풍성한 공연 및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했다. 팀마다 단독콘서트를 생각하게끔 하는 뜨거운 무대는 팬들에게 연이어 선사되었고 팬들에게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싸인볼을 직접 전하는 이벤트는 물론, 섹시함을 어필하는 각종 퍼포먼스는 기존 공연들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송은 오는 18일 188개국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