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성 뮤지션 축제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개최

2015-03-23 16:01

[사진 = KT뮤직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가오는 6월 6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국내 최대 여성 뮤지션 축제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주관사 kt뮤직은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고객에게 페스티벌 티켓가격을 20%할인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니고객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아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개성과 정체성이 뚜렷한 여성뮤지션 7팀이 참여하는 라이브 페스티벌이다. 최근 2차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밴드 롤러코스터의 뮤즈 ‘조원선’, 팝과 재즈로 달콤함을 선사하는 원맨 밴드 ‘라이너스의 담요’가 추가 선정됐다.

1차 라인업 레이첼 야마가타, 김윤아, 케렌 앤, 이아립, 캣 프랭키까지 합해 총 7팀의 '뮤즈 인시티'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t뮤직관계자는 “음악사이트 지니는 오프라인페스티벌에서 지니고객들이 마음껏 음악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혜택을 제공한다”며 “페스티벌현장에서 지니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만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 말했다.

뮤즈 인시티의 일반 티켓 예매는 3월 23일(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muse-incity.com)및 페이스북(facebook.com/museincity)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지니뮤직' 회원은 20%, kt 올레멤버십 포인트가입자는 10% 할인 혜택을 1인 2매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