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주기 앞두고 강화도 캠프장 화재…여야 ‘안전점검·안전교육 강화해야’
2015-03-22 17:26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여야는 22일 세월호참사 1주기(4월16일)를 앞두고 강화도 캠프장 화재로 5명이 숨지는 안전사고가 또 발생한 것과 관련,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강화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날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정부는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국민의 안전교육에 대한 방안도 마련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