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부산본부, 설맞이 사회공헌활동

2015-02-11 10:50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김남익)는 11일부터 관내 17개 지사가 공동으로 ‘이웃과 공감하는 설 명절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공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관내 복지시설 30여 개소를 5일간 순차적으로 방문, 약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공단 직원들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떡국 배식봉사, 제수용품 전달, 제사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