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쎌핑크, 밸런타인데이 커플 속옷 출시

2015-02-06 10:41

BYC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BYC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쎌핑크 커플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커플 언더웨어 세트는 여성용 브래지어 및 팬티 2종류와 남성용 아웃밴드 드로즈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귀여운 느낌의 하트 패턴 프린트가 특징이며, 색상은 핑크와 바이올렛 2가지로 출시됐다.

화이트 컬러에 바이올렛 하트 패턴 제품은 펑키한 느낌을, 그레이 바탕에 분홍색 하트 패턴 제품은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속옷을 선물할 때는 상대방의 취향이나 신체 사이즈 등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다"며 "이번에 쎌핑크에서 선보인 커플 언더웨어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어 커플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