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이번엔 콜라보레이션…화려한 무대 예고

2015-01-28 09:28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4차 미션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8회에서는 지난 3차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차 미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 중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이 한 팀, 천재노창, 바스코, 정기고가 한 팀이 돼 두 팀으로 나뉘어진 팀대결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특히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씬을 뒤흔들고 있는 최정상의 뮤지션들이기에 ‘노머시’ 미션을 통한 정식 실력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3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선보여지게 되며, 관객들에 의해 직접 선정되는 미션인 만큼 실전에 가까운 공연 형식으로 펼쳐지게 돼 그 실력을 여과 없이 판가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