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상공인 창업교육 무료 실시
2015-01-20 21:3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소상공인에 대한 매년 자금지원에 이어 창업교육을 올해 새롭게 실시한다.
이는 단순히 돈 문제를 넘어 경영에 필요한 지식도 쌓아야한다는데 공감한 것으로 보여진다.
창업교육은 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공동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백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5·26일 양일 간 시청 내 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지원 및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소상공인 창업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에 온라인(www.egbiz.or.kr)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선착순 백명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