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 이보희, 김민수와 박하나 떼어놓으려… 결국 납치까지?
2015-01-06 10:50
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59회에서는 백야(박하나)에게 마음을 연 남편 조장훈(한진희) 때문에 화가 난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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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야와 장훈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은하는 "정 안 들어먹으면 둘 중 하나 택하라고 할 거야"라고 다짐한다. 또 미강개발 사모와 그의 딸은 수영장에서 우연히 조나단(김민수)과 백야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특히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 영상에서는 사람들을 시켜 백야를 납치한 은하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만 보는 거야. 바보처럼 오를 생각을 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59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