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앱 통해 전자책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이 31일 전자도서관 앱 씨(See)를 개발․출시한다.

‘See’는 Seoul education office e-library의 약자로 모바일을 통해 책과 온라인 콘텐츠를 ‘본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See’는 2만종의 전자책을 통합 검색 가능하고 내서재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다.

자체 앱 개발을 통해 기존 7개 전자책업체의 앱과 연동해 검색·대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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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뿐 아니라 어학, IT, 공무원 강좌 등의 이러닝 서비스와 오디오북, 전자저널 등의 자료 서비스도 한번의 로그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도서 대출이 가능한 모바일 회원증과 가까운 도서관 찾기 기능 등도 탑재했다.

전자도서관 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1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중 1곳을 방문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차후에는 앱 스토어를 통해 IOS용 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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