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2014-12-11 08:23
세계 각국은 벌써부터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축제준비에 한창이다.
해외 각지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유럽, 천국보다 낭만적인 동화 같은 축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유럽에서는 11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란 독일의 뮌헨, 로텐부르크, 뉘른베르크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스위스 취리히와 프랑스 파리 등 유럽 각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로, 1300년대부터 시작됐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하나투어는 서유럽, 동유럽을 비롯한 유럽 전 지역별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샹제리제 거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마켓에서부터 소박한 느낌의 베른의 크리스마스 거리까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체험을 할 수 있다.
상품별로 수험생할인 혹은 동반아동할인, 하나투어마일리지 추가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따뜻한 와인 음료 또한 하나투어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눈의 나라 홋카이도에서 펼쳐지는 ‘눈과 빛과 얼음 축제’
일본의 북단 홋카이도는 반 년 동안 폭설과 추위가 지속되는 지역으로, 겨울철이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의 축제가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축제로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삿포로 뮌헨 크리스마스 축제,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환타지, 조잔케이 불꽃놀이로, 어딜 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이 시기 홋카이도 여행고객 대상 유형별로 (패키지 고객, 개별자유여행 고객) 사전예약 할인, 동반자 할인, 수하물 무료택배 서비스, 삿포로 하나투어 라운지 무료 이용권 제공 등 각각의 취향에 맞춘 단독특전을 준비했다.
◆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겨울철 동남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필리핀의 세부와 보라카이 등이 꼽힌다.
그 중에서도 코타키나발루는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열대 낙원으로 한여름 밤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나투어는 상품명에 ‘반딧불이’가 들어간 상품 대상으로 $80상당의 ‘클리아스 리버투어’라 불리는 ‘반딧불이 투어’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