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퇴진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1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임됐다. 신 사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해외출장에 동행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삼성그룹 이준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모바일 1등 회사로 올라서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새 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SK하이닉스, 장중 '26만닉스' 달성…삼성전자 시총 절반 넘겨삼성전자, 유럽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공개 #삼성전자 #신종균 #유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