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크로아티아 신용보증기관과 MOU
2014-11-28 18:24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2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사에서 크로아티아 신용보증기관인 하막비크로(HAMAG-BICRO)와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신용보증 관련 연구자료와 정보교환뿐만 아니라 직원의 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도 시행키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그동안 베트남, 몽골 등에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했으며 세계 각국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신용보증제도 글로벌화를 모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