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바쁜 일정으로 소홀해져"

2014-11-28 16:34

양상국 천이슬[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천이슬이 1년여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일간스포츠는 28일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양상국과 천이슬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