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2014 윈터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 실시

2014-11-28 11:57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2014 윈터 페스티벌’에 앞서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금)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7일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 ‘2014 윈터 페스티벌’의 사전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번 이벤트는 ‘테일즈런너 홍보모델 투표’, ‘마녀의 초대장’과 ‘왔다! 대박선물!’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타★가 테일즈런너에 온다’로 명명된 홍보모델 투표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에 투표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에 공유해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할 수도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들에게 한 줄 응원도 할 수도 있다.

윈터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 ‘마녀의 초대장’은 마녀의 초대장을 받은 이용자들이 게임 내 연금술사 아저씨, 미우, 연금 아주머니 등을 도와 축제 준비를 돕고 마녀의 코인과 선물, 준비단원의 증표를 받는 방식이다. 마녀의 코인과 선물로는 ‘레드 자스민 날개’, ‘딸기냥 링’과 ‘딸기냥 가방’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왔다! 대박선물’ 이벤트는 2014년 한해 ‘테일즈런너’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로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특정 글자를 클릭하면 테일즈런너 캐시를 비롯해 ‘용감한 해적S 아이템’, ‘해제의 물약’ 등 다양한 필수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주말인 11월 29일과 30일, 12월 6일과 7일에는 뽑기 기회를 2차례 제공한다.

한편 ‘테일즈런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