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박태환 알아가는 사이에 장예원 열애설 아니야 “난감한 소속사?”

2014-11-28 12: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박태환 알아가는 사이에 장예원 열애설 아니야 “난감한 소속사?”…박태환 알아가는 사이에 장예원 열애설 아니야 “난감한 소속사?”

박태환과 장예원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박태환과 장예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MBC 서인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연예매체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식사 이후 박태호나과 장예원 두 사람은 단 둘이 만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자동차에서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겼다.

열애설 이후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아무사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고 해명했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았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 간판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아게임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