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랍비들 2000명 셀카 촬영 성공, 올해의 발명품 셀카봉의 위엄
2014-11-28 10:33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보도에서 '수천 명의 유대교 랍비들의 셀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 80개국의 유대교 랍비 4200명은 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연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 모인 유대교 랍비들은 회의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나섰는데, 뉴욕의 빙엄턴대학의 랍비 레비 슬로님이 엄청난 길이의 셀카봉을 꺼내들었다.
이 소식을 전한 외신은 "15피트(4.5미터) 정도 봉에 카메라를 매달아 촬영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