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2014-11-24 10:4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1일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소방 안전관리자 3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아파트 화재발생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세대 내 피난시설(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에 대한 안전점검, 피난 안내표지 부착 사항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CPR) 교육, 노후 가압식 소화기 폐기 방법,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