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베니스에서의 근황 공개… 여신 미모 '눈길'

2014-11-18 09:59

엄지원[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엄지원이 베니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한국관. 올해 한국관 전시가 황금사자상을 받았지요. 비엔날레 끝 무렵임에도 한국관의 인기가 뜨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페도라를 쓴 채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원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영화 '소녀'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