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인 평균 급여 5200만 원
2014-11-14 17:4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의 1~3분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14일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직원 수는 3만7540명이며 연간 급여 총액은 약 1조 974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는 9.2년이다.
본사 기준 사업부문별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남자 직원이 9.8년으로 가장 길었고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 사업부의 여자 직원이 3.7년으로 가장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