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집 "올연말엔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 송년회 어때요?"

2014-11-14 16:1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전통문화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오는 18일(화)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송년회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를 운영한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과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풍미가 뛰어난 한식 뷔페와 신명나는 전통예술공연이 함께 제공되는 게 특징. 한식 뷔페는 대한민국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한국의집 조리팀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음식들로 약 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 후에는 민속극장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소속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태평성대, 설화무, 북과풍물놀이 등 신명나고 아름다운 전통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의집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한국의집 송년회를 통해 2014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5년은 명당 한국의집의 기운을 받아 평안한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의집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 는 오후 7시~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최소 50명부터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한식뷔페와 전통예술공연이 함께 제공되는 송년회는 6만원, 한식뷔페와 전통현악합주는 4만5000원이다. (02)2266-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