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한 ‘강변 SK VIEW(뷰)’ 모델하우스에 지난 7일 개관 이후 3일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SK건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번지에 위치한 강변 SK VIEW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1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수도권지하철 2호선 역세권으로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갖춘 단지의 입지와 도심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 비전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지원 강변 SK VIEW 분양소장은 “강변 SK VIEW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101m² 1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4m²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역시 전용 26~29m²의 9개 주택형으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며 “아파트 전 가구 발코니 무상 제공과 오피스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변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에 아파트 197가구(전용 84~101m²), 오피스텔 133실(전용 26~29m²)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로 오는 201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는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 계약일은 25~27일이다.

오피스텔은 같은 달 25~26일 청약을 접수한 뒤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28일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