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영화 '총총나년' 시사회로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
2014-11-05 16:35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가 영화 ‘총총나년(匆匆那年)’ 시사회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화사 4일 보도에 따르면 왕페이는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총총나년 시사회에 참석했고, 그가 등장하는 순간 팬들의 열렬한 환호소리가 현장을 가득 매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페이는 무대에서 이 영화 주제곡을 열창해 현장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