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브리지스톤골프 ‘J15 시리즈’ 아이언
2014-11-03 11:19
원하는 탄도·스타일 구현하도록 전통과 혁신 기술 결합한 단조 제품
브리지스톤골프의 J15 시리즈 아이언. 왼쪽부터 J15 CB, J15 DF, J15 DPF. [사진=석교상사 제공]
‘투어스테이지’와 ‘브리지스톤’ 브랜드로 유명한 석교상사는 골퍼가 선호하는 탄도와 스타일에 맞춘 브리지스톤골프의 ‘J15 시리즈’ 단조 아이언을 선보였다.
전통적 노하우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헤드 타입에 따라 J15 CB, J15 DF, J15 DPF 세 가지로 나뉜다. 세 가지 아이템은 각각 다른 컨셉으로 제작돼 골퍼 개개인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J15 CB’는 연철 단조로 돼 견실하고도 깊이있는 타구감을 자랑한다. 컴팩트한 헤드 형상으로 샷 컨트롤이 용이한 전통적인 단조 캐비티백 스타일이다.
‘J15 DF’는 고속 반발 페이스 소재인 ‘얼티메이트 스트롱 메탈’(Ultimate Strong Metal®)을 썼다. 이로인해 획기적으로 거리를 늘렸다. 일명 ‘드라이빙 포지드 아이언’으로도 불린다.
‘J15 DPF’는 듀얼(2중) 포켓 러버에 의한 부드러운 느낌과 편안하고 안정감을 추구한 단조 아이언이다.
세 아이언 모두 남성용으로 출시되며, 7개(4번아이언∼피칭웨지)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다.
석교상사측은 “J15 시리즈 3종은 국내 시장 출시에 앞서 일본 골프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02)558-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