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블랙쇼핑데이 진행…20~30% 추가할인

2014-10-23 22:01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3곳(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이 오는 25~26일 20~30%를 추가 할인판매하는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상품군에 걸쳐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점에서는 ‘코치’의 인기 잡화 상품을 기존 20~50%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러브캣’의 핸드백은 기존 30~60%에서 추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천점에서는 ‘살바토레페라가모’의 인기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리복’의 전품목을 기존 40~60%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패밀리세일’을 열고 다양한 의류 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디다스'도 전 품목 40%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24~26일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점포별로 선착순으로 캐릭터 텀블러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장화 영업본부장은 “2008년 광주를 시작으로 6년동안 꾸준히 롯데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할인율을 높인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