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리야펑과 이혼 후에도 전 시부모와 친분 유지
2014-10-12 10:05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가 리야펑(李亞鵬)과 이혼 후에도 전 시부모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베이칭왕(北青網)은 며칠 전 왕페이가 전 남편에게서 낳은 딸 리옌(李嫣)을 데리고 리야펑 모친과 함께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네티즌이 몰래 찍은 사진에는 왕페이가 전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식사를 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